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(문단 편집) == Latency(지연) == 이러한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가 동작하려면, 컴퓨터 내부에서 음을 합성하는 즉시 실시간으로 오디오 신호를 출력하여 [[사운드 카드]]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. 클래식 [[Mac OS]] 시절에는 맥의 Sound Manager가 레이턴시가 50ms 되는 등 별로 좋지않아 [[ASIO]]를 사용해 해결하게된다. 구형 [[Windows]]역시 문제가 많았는데 KMixer를 거치면 무려 100ms, DirectSound로 우회해도 20~30ms의 레이턴시가 생겨서 이를 [[ASIO]]로 해결했다. [[Linux]]는 노리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문제가 적은 편이여서 20ms의 레이턴시를 가져 우수한 편이였다. [[ASIO]]를 사용하면, 지연시간을 (컴퓨터 및 장비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)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며, USB2/3 기준 최대 폴링 레이트는 1000Hz이므로, 이론적으로 기기 간 통신에서 발생하는 가장 낮은 레이턴시는 1 ms가 된다. 외부 입력기기(건반 혹은 기타, 마이크 등) 사용 시에는 입력할 때, 출력할 때 레이턴시가 두 번 발생해(라운드 트립 레이턴시) 2 ms가 가장 낮은 레이턴시가 된다. 하지만 최고로 좋은 장비를 쓴다 하더라도 실 ASIO 환경에서 최종 라운드 트립 레이턴시는 무조건 2 ms보다 훨씬 높게 잡힌다. [[ASIO]]를 사용하게 되면 샘플 버퍼 용량을 설정하게 되는데, 당연히 버퍼의 용량이 작으면 지연 시간이 줄어들고, 버퍼 용량이 커지면 지연 시간이 증가한다. 따라서 버퍼 용량을 최소한으로 설정하면 좋을 것 같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. CPU에 부하가 많이 걸렸을 때, 버퍼 용량이 적으면 말 그대로 음이 뚝 뚝 끊어지면서 제대로 재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. 따라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버퍼 용량을 설정해서 사용해야 한다. [[Windows]]에서 [[ASIO]]를 적용하려면, ASIO를 지원하는 [[사운드 카드]]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하거나, 가상 [[ASIO]]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. 자세한 것은 [[ASIO]] 문서 참고. 이후 [[OS X]]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Sound Manager를 대체하기 위한 Core Audio를 설계했고, [[ASIO]] 보다 낮은 레이턴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. 윈도우도 [[윈도우 비스타]] 부터 [[WASAPI]]를 도입해 7ms의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[[ASIO]]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[[윈도우 10]] 부터 로우 레이턴시 모드를 선보이며 1.3ms의 낮은 레이턴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. 리눅스 역시 좀더 낮은 레이턴시 확보를 위해 리얼타임 커널이란 게 만들어지긴 했다. 다만 오디오 작업만을 위한건 아니고, 정확히는 말 그대로 서버 등의 모든 극한 상황에서 레이턴시를 끝의 끝까지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라서 기본적으론 이거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